반응형
ETF 수수료 비교와 TER 계산법, 실제 투자자 사례
운용보수만 보지 말고 TER(총비용비율)을 확인해야 장기 성과가 달라집니다. 이 글은 TER의 구성, 계산법, 비교 포인트, 실제 사례와 절감 루틴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
1) TER의 정의와 수수료의 본질
- TER = 운용보수 + 기타비용(회계·감사·법률·예탁 등) + 피투자ETF 보수 + 파생(스와프) 비용.
- 핵심: 장기 보유 시 실제 수익률을 결정짓는 비용은 TER입니다.
- 표면 보수 0.05%라도 TER이 0.14%면 연 1억 투자 기준 14만 원 지출.
2) TER 계산법 & 비교 시 체크리스트
- 운용사 공시(투자설명서, 반기/연간 보고서)에서 항목별 비용 확인.
- 동일지수/동일테마 내 TER 순위 비교(괴리율·유동성도 함께).
- 재간접/합성형은 ‘피투자ETF 보수’·‘스와프 비용’ 누락 여부 재확인.
3) 예시 계산
항목 | 값 | 비고 |
---|---|---|
운용보수 | 0.06% | 표면 보수 |
기타비용 | 0.06% | 회계·감사·예탁 등 |
피투자ETF 보수 | 0.02% | 재간접 구조 |
TER | 0.14% | 합계 |
표면 0.06% vs 실질 0.14% → 20년 복리에서 잔고 격차가 커집니다.
4) 실제 투자자 사례(요지)
- 동일 금액으로 저 TER(0.006%) vs 높은 TER(0.14%) ETF를 10년 보유.
- 연간 0.13%p 차이지만, 10~20년 누적 시 수십만~수백만 원 차이 발생.
- 장기 목적 자금일수록 TER 확인이 필수 루틴.
5) 비용 절감 실전 루틴
- ETF 비교 플랫폼/리서치에서 TER·총보수·성과를 한눈에 비교.
- 신규 보수 인하 공지 시 갈아타기 검토(세금/거래비용 포함).
- 연 1회 정기 점검: TER·괴리율·유동성·추적오차 업데이트.
6) 결론
- 장기 수익률은 TER 관리에서 갈립니다.
- 동일지수 내 가장 낮은 TER + 충분한 유동성 ETF가 기본값.
- 정기 점검·자동화로 비용을 체계적으로 낮추세요.
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 운용사 공시·약관·수수료·세율은 변동될 수 있으니, 최종 결정 전 최신 자료를 확인하세요.
반응형
'ETF에 대해서 알아보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스닥 ETF vs S&P500 ETF,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? (0) | 2025.09.05 |
---|---|
채권 ETF로 안정적인 연 5% 수익 가능할까? (0) | 2025.09.05 |
초보자가 가장 많이 묻는 ETF 투자 10가지 Q&A (0) | 2025.09.04 |
TER 자동 조회 도구 사용법, 장기 수익률 시뮬레이션 (0) | 2025.09.04 |
ETF 수수료(보수) 비교: 진짜 저비용 ETF 고르는 법 (0) | 2025.09.04 |
ETF 실전 가이드: 상품 비교부터 자동 리밸런싱, 장기 포트폴리오 설계까지 (0) | 2025.09.03 |
인덱스 ETF와 액티브 ETF 차이 완벽 정리 (0) | 2025.09.03 |
채권 ETF와 주식 ETF, 무엇이 다를까? (0) | 2025.09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