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초보자가 가장 많이 묻는 ETF 투자 10가지 Q&A
DRIP·DCA·세금(국내/해외)·시간외 거래·손절/익절 기준까지, 정확한 근거와 함께 쉽게 정리했습니다. 이 글만으로 기본기를 완성하세요.
Q1. ETF는 주식 계좌로 매매 가능한가요?
가능합니다. 국내 ETF는 국내 주식 계좌, 해외 상장 ETF는 해외주식 계좌에서 주식처럼 실시간 호가로 사고팝니다.
Q2. ETF도 배당이 있나요? DRIP는 무엇인가요?
- ETF가 받는 배당/이자 등을 분배금으로 지급합니다.
- DRIP(Dividend Reinvestment Plan): 분배금을 자동 재투자해 복리를 키우는 기능.
- 국내 상장 주식형: 분배금 15.4% 원천징수. 국내상장 해외·채권·원자재: 과세체계 상이(배당소득 15.4%).
Q3. ETF는 장기 투자에 적합한가요?
저비용·광범위 분산 구조 덕분에 장기 보유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 다만 향후 수익률은 보장되지 않습니다.
Q4. 시간외 거래도 가능한가요?
- 국내: 장후 시간외 종가 15:40~16:00, 시간외 단일가 16:00~18:00(10분 단위, 종가 ±10%).
- 미국: 정규장 09:30~16:00(ET), 프리·애프터마켓 거래 가능(스프레드 주의).
- 팁: 초보자는 유동성 좋은 정규장 위주 권장.
Q5. 타이밍 vs. 적립식(DCA), 무엇이 유리한가요?
DCA가 기본 해법입니다.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면 평균단가가 완만해져 변동성 리스크를 완화합니다.
Q6. ETF는 몇 종목으로 시작할까요?
- 3~5개 내외 추천: 코어(광범위 지수) + 위성(성장/배당/테마).
- 같은 지수 중복 편입을 피하고, 총보수(TER)·거래비용 체크.
Q7. 손절/익절 기준은 어떻게 정하나요?
사전 규칙이 감정 개입을 줄입니다. 예) 손절 -10%, 익절 +20%, 혹은 목표 비중 이탈 시 리밸런싱.
Q8.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? (국내 vs 해외 상장)
- 국내 상장 국내주식형: 매매차익 비과세, 분배금 15.4%.
- 국내상장 해외주식형·채권·원자재: 매매차익 또는
과표기준가
증가분 중 작은 금액에 15.4%, 분배금도 15.4%. - 해외 상장(미국 등): 양도소득세 22%(연 250만 기본공제), 배당은 현지 원천징수 후 국내 과세 체계 적용.
Q9. 증권사는 무엇을 보고 고르나요?
- 해외 매매 수수료, 환전 우대, 자동투자(DCA), DRIP 지원 여부.
- 장기 투자자는 수수료·환전 비용의 누적 효과를 특히 점검.
Q10. 언제 팔아야 하나요?
- 목표 수익률 도달 시 일부 익절
- 테마 종료/지표 훼손(펀더멘털 약화) 시 축소
- 정기 리밸런싱 때 목표 비중 회귀
- 손절 트리거 발생 시 계획대로 실행
한눈에 보는 요약
- ETF는 거래소 상장으로 주식처럼 거래되고, 장기 분산에 유리.
- DCA·DRIP는 초보자가 쓰기 좋은 기본기.
- 국내/해외 상장·자산 종류별로 세금 체계가 다름.
- 시간외 거래는 가능하지만 유동성·스프레드 확인 필수.
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 세법·약관·수수료는 변동될 수 있으니 최종 결정 전 각 금융사 공시와 국세청 안내를 확인하세요.
반응형
'ETF에 대해서 알아보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연령별 맞춤 ETF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 전략 (1) | 2025.09.05 |
---|---|
은퇴 준비를 위한 장기 ETF 투자 전략 (0) | 2025.09.05 |
나스닥 ETF vs S&P500 ETF,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? (0) | 2025.09.05 |
채권 ETF로 안정적인 연 5% 수익 가능할까? (0) | 2025.09.05 |
TER 자동 조회 도구 사용법, 장기 수익률 시뮬레이션 (0) | 2025.09.04 |
ETF 수수료 비교와 TER 계산법, 실제 투자자 사례 (0) | 2025.09.04 |
ETF 수수료(보수) 비교: 진짜 저비용 ETF 고르는 법 (0) | 2025.09.04 |
ETF 실전 가이드: 상품 비교부터 자동 리밸런싱, 장기 포트폴리오 설계까지 (0) | 2025.09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