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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R 자동 조회 도구 사용법, 장기 수익률 시뮬레이션
ETF 투자에서 TER(총보수) 비교는 장기 성과를 가르는 핵심입니다. 이 글은 자동 조회 도구 활용법과 복리 시뮬레이션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. (2025년 9월 관점)
1) 왜 TER 자동 조회인가?
- 비용 통합 시야: 운용보수·기타비용·스와프·피투자ETF 보수 등 실질 TER을 한눈에.
- 속도: 상품설명서 수작업 대신 1분 내 순위/추이 파악.
- 품질: 테마형·재간접·합성 ETF의 숨은 비용을 자동 필터로 확인.
2) 실전 사용법 (빠른 루틴)
- 플랫폼 접속(예: ETF 비교/진단 서비스).
- ETF명/코드 입력 → 총보수·TER·기타비용 표 확인.
- 동일지수/동일테마 내 TER 순위 및 누적 TER 차트 비교.
- 추적오차·괴리율·유동성 지표 함께 체크.
3) 데이터 해석 꿀팁
- 소수점 함정: 운용보수 0.03% vs 0.05%의 표면 차이는 작아도, 실질 TER·괴리율까지 통합하면 장기 결과가 크게 갈립니다.
- 비용 필드: ‘피투자ETF 보수’·‘스와프비용’·‘기타비용’ 노출 여부를 반드시 확인.
- 성과와 함께: TER만 보지 말고 유동성·추적오차·구성 종목 분포도 병행.
4) 장기 복리 시뮬레이션(예시)
가정 | 값 | 메모 |
---|---|---|
연 평균 수익률 | 7% | 시장 평균 가정 |
투자 기간 | 20년 | 장기 보유 |
초기 투자금 | 1억 원 | 일시 투자 |
TER 비교 | 0.006% vs 0.15% vs 0.25% | 자동 도구로 시각화 |
동일 가정에서 최저 TER 상품은 20년 뒤 수백만원 단위의 잔고 차이를 만듭니다. (배당 재투자·추가 매수 등 조건에 따라 상이)
5) 포트폴리오/계좌 적용 팁
- 코어-위성: 코어(광범위 지수)는 저 TER 최우선, 위성(테마/액티브)은 비용 대비 알파 검증.
- 계좌: ISA·연금 등 절세계좌를 우선 활용(세후 성과 중심).
- 자동화: 급여일 +1영업일 자동이체·자동매수(DCA) + 분기 리밸런싱.
6) 실행 체크리스트
- 동일지수·동일테마 내 TER 순위와 누적 TER 차트 확인
- 추적오차·괴리율·유동성 병행 확인
- 배당 재투자(DRIP)/수수료·환율 변수 반영 시뮬레이션
- 6~12개월 리밸런싱, 목표 비중 ±5% 밴드
7) 자주 틀리는 포인트
- “국내 상장 ETF=모두 매매차익 비과세” 아님 → 비주식형(해외·채권·원자재)은 15.4% 과세(과표기준가 규정 포함).
- “운용보수만 낮으면 끝” 아님 → 실질 TER과 괴리율·유동성까지 통합.
- “분배금=확정 이율” 아님 → 운용정책·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.
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 세법·상품 조건·수수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. 최종 결정 전 운용사 공시·약관·국세청 안내를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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