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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덱스 ETF와 액티브 ETF 차이 완벽 정리
핵심은 운용 철학(지수 추종 vs 초과수익 추구), 비용(TER), 성과/변동성, 세금/계좌입니다. 2025년 관점에서 초보자도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.
1) 운용 철학이 다르다
- 인덱스(패시브): 코어 지수(KOSPI200, S&P500 등) 그대로 추종 → 저비용·분산·예측가능성.
- 액티브: 비교지수+α 전략으로 초과수익을 노림 → 아이디어·리스크 관리 역량 중요.
2) 구성·리밸런싱·비용
- 구성: 인덱스는 지수 구성 종목 중심, 액티브는 매니저 재량 비중 확대 가능.
- 리밸런싱: 인덱스는 정기 규칙 기반, 액티브는 수시 조정.
- 비용(TER): 인덱스가 일반적으로 낮고, 액티브는 전략·운용 인건비 등으로 높아지는 경향.
3) 성과·변동성·리스크
- 강세장/테마 랠리: 액티브가 초과수익 낼 여지 ↑
- 금리·경기 둔화 구간: 인덱스의 분산·저비용이 유리
- 장기 관점: 저 TER·규칙 기반 리밸런싱의 복리 효과 체감
4) 세금·계좌 메모(국내 기준)
- 국내 상장 주식형: 매매차익 비과세, 분배금 15.4%.
- 국내상장 해외·채권·원자재: 매매차익 또는
과표기준가
증가분 중 작은 금액에 15.4% 과세, 분배금도 15.4%. - 계좌: ISA(순이익 비과세 한도 + 초과분 9.9% 분리과세), 연금계좌(과세이연·저율 분리과세) 우선 검토.
5) 누구에게 어떤 ETF가 맞을까?
투자자 유형 | 추천 축 | 근거 |
---|---|---|
초보·장기 성장 | 인덱스 코어 | 저비용·분산, 규칙 기반 운용 |
경험자·테마 활용 | 액티브 위성 | 아이디어·전략 반영, 초과수익 잠재 |
혼합형 | 인덱스 70% + 액티브 30% | 복리 안정성 + 알파 추구 균형 |
6) 실행 체크리스트
- 동일지수 내 TER 최저 + 유동성 충분한 ETF 선택
- 급여일 +1영업일 자동이체·자동매수(DCA) 설정
- 리밸런싱 규칙 명시(6~12개월·±5%) 및 알림 ON
- 테마/액티브는 비중 제한(10~30%) 및 성과 점검
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 세법·상품 조건·수수료는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공시와 약관을 확인한 뒤 결정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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