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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 수수료(보수) 비교: 진짜 저비용 ETF 고르는 법
운용보수만 보지 말고 총보수(TER)·숨은 비용·추적오차·괴리율까지 종합 비교해야 장기 성과가 달라집니다.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실전 체크리스트와 절감 루틴을 정리했습니다.
1) 운용보수 vs 총보수(TER)
- 운용보수: 표면적으로 공시되는 기본 보수.
- TER: 운용보수 + 회계·감사·예탁 등 기타비용 + 파생(스와프) 비용 + 피투자ETF 보수 등 실제 총비용.
- 합성/재간접형은 숨은 비용이 얹히기 쉬워 TER 점검이 필수.
2) 2025 저비용 트렌드(요지)
- S&P500·KOSPI200 등 지수형은 초저보수 경쟁 심화(0.0047~0.01%대 사례).
- 테마/액티브/레버리지는 0.2~1%대까지 비용이 상승하는 경향.
- 장기 보유자는 저 TER 코어 + 보조 위성 전략이 유리.
3) 진짜 저비용을 가르는 4가지
- TER 절대수준(동일 지수 내 최저?)
- 추적오차 (지수 추종력) & 괴리율 (가격 vs NAV)
- 유동성 (거래량·스프레드) — 체결 비용 직결
- 구조 (합성/재간접) — 스와프·피투자ETF 보수 확인
4) 비용 절감 실전 루틴
- 동일지수·동일테마 내 TER 순위를 정기 체크(6~12개월).
- 괴리율·유동성·추적오차를 함께 보며 체결비용까지 반영.
- 운용사 보수 인하 공지 모니터링 → 갈아타기 검토(세금/수수료 포함).
- 자동이체(DCA) + 분기 리밸런싱으로 규칙 유지.
5) 결론
- 장기 성과는 TER 관리에서 갈립니다.
- 코어는 최저 TER + 충분한 유동성을 기본값으로.
- 합성/재간접은 숨은 비용까지 확인해 선택하세요.
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 운용사 공시·약관·수수료·세율은 변동될 수 있으니, 최종 결정 전 최신 자료를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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