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209 29. 50대 은퇴예정자의 노후 취미수입 월 30만원 만들기 세금 신고법 [‘취미수입 3 600만 원 vs 세법 구간’ ― 기타소득과 사업소득 사이에서 길을 잃는 첫 실수]퇴직을 앞둔 50대가 손뜨개 인형, 빈티지 LP, 드론 사진처럼 좋아하던 취미를 소소한 월 30만 원짜리 수입원으로 키우면 1년 뒤엔 3 600만 원이 손에 들어온다. 문제는 “이 정도면 세금을 내야 하나?”에서 시작된다. 국세청은 연 종합소득을 네 갈래(근로·사업·기타·연금)로 자르는데, 취미 판매·강습료·소규모 온라인 클래스는 원칙적으로 기타소득에 해당한다. 이때 연 2 000만 원 이하라면 필요경비를 80 %로 의제해 과세표준이 20 %만 남고, 2 000 ↔ 4 000만 원 구간은 ‘1 600만 원+초과액 50 %’ 방식으로 깎아 준다. 즉 3 600만 원이라면 필요경비를 2 800만 원이나 인정해 .. 2025. 7. 28. 28. 50대 은퇴예정자가 알아둘 ‘치매·중증 질환 대비 특약’ 가입 우선순위 [치매‧중증질환 비용이 폭증한다—‘특약 설계’로 막을 수 있는 ❶번째 방어선]한국의 50대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 60 %, 여 72 %다. 생존이 길어질수록 가장 두려운 변수는 인지기능 저하와 3대 중증질환(암·뇌혈관·심장)이다.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치매 관련 사망은 2013년 8 688명에서 2023년 14 402명으로 65 % 늘었고,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8.2명까지 뛰었다. 전문가들은 2040년 연간 치매 관리비용이 GDP의 4 % 선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측한다. 동시에 뇌졸중·급성심근경색 후 장기요양보험 이용자는 해마다 11 %씩 증가해 2025년에는 현재 인프라의 1.4배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. 문제는 ‘치료+돌봄’ 복합비용이다. 장기요양 시설 입소 평균 월 194만 .. 2025. 7. 27. 27. 50대 은퇴예정자가 실수하는 ‘카드 혜택 최적화’와 현금흐름 관리 팁 [카드혜택 ‘두껍게 겹치기’ 착각이 부르는 과소비 함정]50대 은퇴예정자에게 가장 흔한 실수는 “카드는 많을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”는 믿음이다. 실제로 카드사들은 ▲전월 실적 30만 원 달성 시 통신·마트 10 % 할인, ▲50만 원 달성 시 온라인 5 % 적립 같은 ‘구간형 누진 구조’를 깔아 두고, 고객이 각 구간을 “넘겨야만” 혜택을 얻도록 설계한다. 이를 모르고 5장, 6장을 동시에 쓰면 한 장당 실적이 20만 원 안팎으로 분산돼 사실상 어느 구간에도 못 미친다. 게다가 전월 실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대표 항목—세금·4대 보험·상품권·해외가맹 인출—을 합치면 50대 지출의 28 %가 깎여 나간다. 카드 영수증을 3개월만 엑셀에 옮겨 Δ실적(실사용액-할인 기준액)을 계산해 보면, 다(多)카드 고객의 .. 2025. 7. 26. 26. 50대 은퇴예정자를 위한 ‘가정 내 경력 단절 배우자’ 연금 채우기 플랜 [경력단절 배우자의 ‘연금 블랭크’를 정확히 진단하는 첫 30분]가정 내 전업 10년 · 경단 15년 같은 공백은 퇴직 직전이 돼서야 눈에 보인다. 가장(또는 고소득 배우자)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27년 인데, 경력 단절된 배우자는 국민연금 납입 연수가 딱 10년만 겨우 넘는 경우가 흔하다. 두 사람이 65세에 동시에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월 격차가 70만 원 안팎으로 벌어져 ‘부부 총연금→생활비’ 방정식이 한순간에 깨진다. 그러나 사전에 ‘블랭크(Blank)’ 숫자를 추산만 해 놓으면 해결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다. 국민연금 전자민원센터에서 배우자 가입 내역을 조회해 △납입 연수 △평균 소득월액 △기여금 총액을 엑셀에 옮기고, 다음 셋 중 하나가 0이면 블랭크 경보를 켜야 한다. ①납입 연수 12.. 2025. 7. 25. 25. 50대 해외 이주·장기 체류를 꿈꾼다면 필수인 연금 해외수령 체크리스트 [사전 준비 체크―“송금 환경·이중과세 조약·거주증명” 세 필러부터 채워라]해외에서 연금을 받아 쓰려면 먼저 송금 경로·조세조약·거주 증명 세 가지 기둥이 완성돼야 한다. ①송금: 국민연금·퇴직연금은 원칙적으로 ‘본인 명의 계좌’로만 보낸다. 해외 계좌를 지정하려면 은행 스위프트코드, IBAN(유럽), 라우팅번호(미국)와 함께 영문 주소까지 제출해야 하며, 은행이 수취수수료·중계은행료를 각각 공제하는 ‘이중 차감’ 방식을 쓰는지 확인해야 한다. ②조세조약: 한국과 조약이 있는 101개국은 연금 원천세율이 5 ~ 15 %로 제한되지만, 협약 없는 파나마·캄보디아처럼 ‘20 % 원천징수+현지 세금’ 더블 과세가 걸리는 나라들도 있다. 출국 1개월 전 국세청 “이중과세방지 신청서”를 제출하면 한국 원천세를 5.. 2025. 7. 24. 24. 50대 은퇴예정자에게 유리한 ‘지역건강보험료 절감’ 4단계 절차 [1단계 ― “소득을 두 토막 내야 보험료도 반값” : 연금·금융·사업소득 리밸런싱]지역가입자 보험료는 "종합소득 × 7.09 %"가 뼈대다. 2025년부터 금융·사업·연금소득이 100 만 원만 늘어도 월 보험료가 7,000 원 이상 뛰는 구조로 바뀐다. 따라서 은퇴 직전에 할 일은 ‘소득의 분산과 시차 조정’이다.첫째, 사적연금(퇴직·IRP·연금저축) 분리과세 캡 1,200 만 원을 넘지 않도록 배우자와 분할 수령 계약을 맺는다.둘째, 국민연금은 소득으로 계산되지 않는 장점을 활용해 개시 시점을 2년 앞당겨 ‘소득 공백기’를 메우고, 대신 퇴직연금 인출은 65세 이후로 미뤄 연 2000 만 원 소득 상한선을 피한다.셋째, 금융소득(이자·배당)은 ISA·해외펀드 비과세 한도 400 만 원, 분리과세 MM.. 2025. 7. 23. 이전 1···2829303132333435 다음